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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당장 행복할 것

프롤로그 이 세상에 죽기 위해 태어난 줄 알았습니다.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내가 평범하게 산다는 건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. 나에게 좋은 것을 주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.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. 잘난 사람을 보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배 아파하고 질투했습니다.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던 내가 책을 읽으면서 꿈을 키우고, 세상을 향해 나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. 더 이상 숨지도, 나를 가두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.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건 무엇이든 해도 되고,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. 이젠 나에게 좋은 것을 주고 있습니다. 그 질투들이 실은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. 스스로 인정할 때..
프롤로그

이 세상에 죽기 위해 태어난 줄 알았습니다.

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내가
평범하게 산다는 건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.

나에게 좋은 것을 주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.
나는 가치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.

잘난 사람을 보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
배 아파하고 질투했습니다.

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던 내가 책을 읽으면서
꿈을 키우고, 세상을 향해 나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.
더 이상 숨지도, 나를 가두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.

자유롭게 하고 싶은 건 무엇이든 해도 되고,
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.

이젠 나에게 좋은 것을 주고 있습니다.
그 질투들이 실은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.
스스로 인정할 때, 세상 모든 곳에서 인정이 쏟아진다고 합니다.

이 책은 내가 살아온
그리고 그렇게 살기 위해
순간순간 깨달음이 담겨있는 책입니다.

쉽지만 가볍지 않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.
위로보다는 공감과 눈물을 주고 싶었습니다.

제 마음이 당신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.
센스 하나로 어떤 일이든 멋있게 해내는 사람.
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들 때 책에서 위로를 받았던 사람.
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.
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.
나와 같이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
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.
이야기하듯 조용하지만 따뜻하게
이 글들이 마음으로 다가오리라 믿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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